리커버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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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rency는 주기적으로 DEX, 오라클 등 다양한 가격 피드를 통해 항시 가격을 추적하며, 만일 WCD 가격이 $0.98 이하가 되면 즉시 ‘리커버리모드’ 컨트랙트를 실행합니다. ‘리커버리모드’란 WCD 가격의 유지를 위한 강력한 장치이며, 발동 후 10분 동안 전체 WCD 발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고, 각 담보별 기준발행이자율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 시스템입니다.
WCD 발행의 일시 중단으로 공급량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WCD에 대한 수요는 발행이 아닌 오직 시장에서의 매수를 통하여 충족됩니다.
시장에서의 WCD 매수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다시 $1에 가까워집니다.
WCD 상환을 유도하기 위해 각 담보별 기준발행이자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합니다.
WCD 상환에 따른 공급량 감소와, 동시에 상환을 위한 시장 내 WCD 매수 수요 등을 통해 WCD의 가격이 상승하여 다시 $1로 복귀하게 됩니다.
WCD 가격 | 추가 이자율 |
---|---|
0.98 미만 0.97 이상 | 50% |
0.97 미만 0.96 이상 | 75% |
0.96 미만 0.95 이상 | 100% |
0.95 미만 0.94 이상 | 150% |
0.94 미만 0.93 이상 | 200% |
0.93 미만 0.92 이상 | 300% |
0.92 미만 | 400% |
Kurrency 시스템은 10분 주기로 WCD 가격 추이를 확인하며 복구 모드 발동 후 가격이 다시 $0.98을 초과하게 되면 리커버리모드가 해제되고 이자율도 본래 수준으로 변경됩니다.
특정 이용자가 WEMIX를 담보로서 예치하고 WCD를 발행
‘리커버리모드’ 발동 전 해당 이용자의 기준 발행 이자율은 10%라고 가정
일시적으로 WCD 가격이 0.979로 하락
‘리커버리모드’ 발동으로 WCD 발행 중단 및 기준발행이자율 60%(10% + 50%)로 상승
마찬가지로 서비스 내 모든 이용자의 이자율이 모두 상승하여 시장 내 WCD 매수세 증가
WCD 가격이 0.98 이상으로 회복
‘리커버리모드’가 종료되며 이자율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