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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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청산은 1차 청산 한도 내에서 발생되며,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를 따릅니다.
이용자 A가 담보자산 예치를 통해 KCD를 발행
담보자산의 가치 하락(또는 누적 이자 증가)으로 인해 A의 발행비율이 1차 청산한도를 초과
상환이 필요한 KCD 수량 중 최대 50%까지 청산인이 대신하여 상환 가능
A의 담보자산 중 [청산인이 대신 상환한 KCD 수량 * (1 + 청산수수료율)]에 해당되는 담보자산이 청산됨
청산 발생 이후 이용자 A의 발행비율이 1차 청산한도 미만이라면 청산 종료 (초과라면 2번 단계 복귀)
급격한 담보자산 가치의 하락으로 2차 청산한도가 발생되었을 때,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를 따릅니다.
이용자 A가 담보자산을 예치하고 KCD 발행
급격한 담보자산의 가치 하락(또는 누적 이자 증가)으로 인해 A의 발행비율이 2차 청산한도를 초과
상환이 필요한KCD 중 최대 100%까지 청산인이 대신하여 상환 가능
A의 담보자산 중 [청산인이 대신 상환한 KCD 수량 * (1 + 청산수수료율)]에 해당하는 만큼 청산
청산 발생 이후 이용자 A의 발행비율이 1차 청산한도 미만이라면 청산 종료 (초과라면 2번 단계 복귀)
청산이 발생하였을 때, 청산인이 대신하여 상환한 KCD 중에서 누적 이자를 제외한 수량은 즉시 소각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Kurrency에 담보로 예치된 담보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경우 청산으로 KCD 발행량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과담보 비율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청산 발생 이전 상태의 누적 이자는 본래 KCD 예치자의 수익으로서 분배될 몫이기 때문에, 청산이 일어나더라도 예치자의 수익으로 분배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