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한도
1:1 교환에서는 각 스테이블코인별로 KCD와 교환 가능한 한도가 존재합니다. 실제로 이용자 A가 USDT를 지불하고 KCD를 받고자 할 때는 특정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때, 교환한도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항시 변동됩니다.
용어정의
각 담보별로 교환한도, 1:1 발행량, 예치수량, 임시발행한도, 최대발행한도라는 지표가 존재합니다.
용어 | 정의 |
---|---|
교환한도 | 한 토큰에서 다른 토큰으로 교환 가능한 최대수량. 임시발행한도와 예치수량, 1:1 발행량에 따라 변동 |
1:1 발행량 | 1:1 교환 컨트랙트를 통해 발행된 KCD 수량 |
예치수량 | 각 담보(스테이블코인)별로 ‘1:1 교환’ 컨트랙트에 예치되어 운용중인 자산으로, 위의 ‘1:1 발행량’과 항상 값이 동일함 |
임시발행한도 | 각 스테이블코인마다 1:1 교환을 통해 발행할 수 있는 KCD 수량의 한도. 매 10분 주기로 변동 |
최대발행한도 | 임시발행한도가 초과할 수 없는 한도. 따라서 임시발행한도는 최대발행한도 이내에서만 로직에 따라 변동 |
1:1 교환을 통해 발행된 KCD의 수량은 ‘1:1 발행량’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는 ‘발행’ 컨트랙트를 통해 발행된 KCD와는 달리 발행이자가 누적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예치수량’은 각 스테이블코인 별로 ‘1:1 교환’ 컨트랙트에 담보로서 예치된 수량을 의미합니다. 현재는 총 2가지(USDT, USDC)의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시발행한도’는 각 스테이블코인별로 1:1 교환을 통해 발행될 수 있는 KCD 수량의 한도입니다. 매 5분 주기로 특정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아래의 ‘변동조건’ 내 설명 추가).
‘최대발행한도’는 Kurrency 팀이 직접 설정하는 1:1 교환 발행 한도입니다. ‘임시발행한도’는 정해진 로직에 따라 자동으로 변동되지만 최대발행한도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교환한도
예시 | 교환한도 |
---|---|
USDT를 KCD로 교환할 때 | USDT 임시발행한도 - USDT 예치수량 또는 0(임시발행한도보다 예치수량이 클 경우) |
USDC를 KCD로 교환할 때 | USDC 임시발행한도 - USDC 예치수량 또는 0(임시발행한도보다 예치수량이 클 경우) |
KCD를 USDT로 교환할 때 | USDT 예치수량 - USDT 임시발행한도의 50% 또는 0(예치수량보다 임시발행한도 * 0.5이 클 경우) |
KCD를 USDC로 교환할 때 | USDC 예치수량 - USDC 임시발행한도의 50% 또는 0(예치수량보다 임시발행한도 * 0.5이 클 경우) |
‘교환한도’는 1:1 교환 내에서 한 토큰이 다른 한 토큰으로 교환될 수 있는 최대 수량을 의미합니다. 각 스테이블코인별로 ‘임시발행한도’와 예치수량에 따라 ‘교환한도’가 변동되므로, 최종적으로 1:1 교환에는 총 4가지의 교환한도가 존재하게 됩니다.
임시발행한도 변동조건
조건 | 각 담보별 임시발행한도 | 변동폭 |
---|---|---|
(각 담보별 1:1 발행량의 합) > (각 담보별 임시발행한도의 합) * 0.9 | 상승 | ‘발행’ 컨트랙트로 발행된 KCD 발행량의 1% |
(각 담보별 1:1 발행량의 합) < (각 담보별 임시발행한도의 합) * 0.6 | 하락 | ‘발행’ 컨트랙트로 발행된 KCD 발행량의 1% |
각 담보별 임시 발행한도는 각 담보별 1:1 발행량의 합과 임시발행한도의 합을 비교하여 그 여부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1:1 발행량의 합이 임시발행한도의 합의 90%를 초과한다면 임시발행한도가 ‘발행’ 컨트랙트로 발행된 KCD 발행량의 1% 만큼 상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설계된 이유는 앞서 설명된 교환수수료가 설정된 이유와 동일한, KCD의 페그가 ‘1:1 교환’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Last updated